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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가족 횡령 사건, 친영에게 7년, 형수에게 3년의 징역 선고

지금당장시작해 2024. 1. 10.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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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박수홍 가족의 횡령 사건에 대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오늘 (1월 10일)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 지방법원에서 열린 10차 공판에서, 박수홍의 친형에게는 징역 7년, 형수에게는 징역 3년의 형을 선고했다고 합니다.

 

 

 

이 부부는 2011년부터 2021년까지 10년 동안 박수홍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면서 회삿돈 및 개인 자금 등 61억 7,000만 원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이들은 앞선 9차 공판에서 일부 혐의만을 인정하거나 부인하는 등 태도가 불량하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특히, 검찰은 박수홍 친형에 대해 "횡령 내용을 은폐하고 이미지 손상을 입혔다"며, "재판 과정에서 태도가 불량하지만 초범인 점을 고려하여" 징역 7년을 구형했습니다. 형수에게는 "개인 생활에 법인 자금을 다수 사용하면서 반성이 없다"라고 판단하면서도 "초범이며 주범은 남편이라는 점을 고려하여" 징역 3년을 선고했다고 합니다.

 

 

검찰 신문에 따르면, 박수홍 친형은 법인 카드 사용과 관련하여 "가족 기업이기 때문에 사용해도 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으며, 형수 역시 같은 입장을 취했습니다.

 

 

 

박수홍 친형은 박수홍의 결정 없이는 금전적인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가족 회의를 통해 결정한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지난 2022년 구속돼 구치소에서 수감됐던 경험을 언급하며 건강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변호인은 법인 카드 사용 규칙에 대해 "없었다"고"없었다"라고 밝혔고, 박수홍이 클럽에서 법인 카드 사용 규칙에 대해 "없었다"라고 밝혔고, 박수홍이 클럽에서 법인 카드를 사용한 사실에 대해 "회사의 영업 활동과 무관하다"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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