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지옥 시즌3 최종 에핏드에서 탄생한 4개의 커플

 

솔로지옥 시즌3 4개의 커플 탄생

 

 

넷플릭스의 '솔로지옥 3에서 최종 4개의 커플이 탄생했습니다. 9일에 공개된 10,11화에서 이관희, 최혜선, 최민우, 유시은,

박민규, 김규리, 이진석, 안민영이 최종적으로 커플로 결정되었습니다.

 

 

 

이관희는 최종 선택 시 여성 출연자 최혜선, 윤하정, 조미지 중 3명이 앞에 섰습니다. 이관희는 최혜선을 선택하며 "서로 마음이

통해야 할 수 있는 대화들이 오고 간 게 혜선 씨를 잊을 수 없는 이유"라고 밝혔습니다. 조민지를 선택했을 때와는 달리 최혜선을

선택함으로써 더 큰 확신을 표현했습니다. 

 

 

 

인터뷰에서 조민지는 "매 순간 최선을 다해서 선택했다" 며 당당한 모습을 보였고, 윤하정은 자신의 감정에 항상 솔직했다며

후회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안민영은 이진석에게 감사함을 표현하며 "오빠가 없었다면 진짜 지옥이었을 거다"라고 말했고, 이진석도 고맙다고 인사를 건넸습니다.

 

박민규는 김규리에게 일편단심의 마음을 전하고, 김규리도 "앞으로도 잘 지내보다" 라며 두 사람이 최종 커플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