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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런 뜻 사례 사태 새마을금고 한국 대책 대비

지금당장시작해 2023. 7. 12.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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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런 뜻

은행의 지급 불능상태를 우려하여 고객들이 대규모의 예금액을 인출하는 것을 말합니다. 경 제상화 악화로 금융시장에 위기감이 조성되면서 은행의 예금 지급 불능상태를 우려한 고객들이 대규모로 예금을 인출하는 사태입니다. 디지털 뱅크런이란 스마트폰 모바일을 통하여 단 시간에 대규모의 금액을 인출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정부가 인터넷은행 중에서도 토스뱅크에 집중하는 이유, SVB의 채권 투자로 인한 손실

정부가 인터넷은행 중에서도 토스뱅크에 집중하는 이유는 자본비율을 손꼽을 수 있습니다.
미국 SVB 보유자산과 예금을 미국채와 정부 보증 채권에 대거 투자했다고 알려졌지만 금리가 올라가면 채권 가격은 낮아지게 됩니다. 2년 가까이 그래프가 올라가면서 채권 가격이 급락하였고 SVB는 굉장히 큰 손실을 마주하였습니다.

토스뱅크의 자산 중 유가증권 비중과 고금리로 인한 손실

토스뱅크의 자산수 상당 부분도 유가증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022년 3분기 기준으로 토스뱅크의 자산은 27조 원 35589억 원으로, 이 중에서 유가증권이 약 64%의 비중을 가지고 있으며 대부분이 국채와 금융채입니다. 고금리 기존에서 채권 가격이 낮아지게 되며 토스뱅크 또한 손실을 가지게 되었기 때문에 금융당국과 정부에서 집중해서 볼 수밖에 없습니다.

미국 실리콘벨리은행 파산과 대한민국 금융기관의 안정성 및 대처 능력

이처럼 미국 실리콘벨리은행의 파산으로 우리나라 시장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들려오는 것은 사실이지만 다행스럽게 그 여파가 우리나라까지는 이어지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금융기관은 SVB 등과 자산 부채 구조가 다르고 금융구제로 인하여 유동성 및 건전성 상황까지 비교적으로 안전한 수준을 유지하는 중이라 시스템 리스크로 넘어갈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간략하게 말하자면 뱅크런처럼 많은 양의 현금이 필요한 상황에서 확실한 대처가 가능하다는 뜻입니다.

토스뱅크의 안정성 및 금융당국의 평가 

토스뱅크의 경우는 유가증권의 비중이 높지만 고유동성 자산인 3년 물 안팎 국채와 금융채 대부분입니다. 또한 유동성 커버리지 비율인 LCR도 900%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4대 시중은행의 LCR은 100%에 조금 못 미치거나 같은 수준입니다. 이러하여 금융당국 관계자는 토스뱅크를 단순하게 채권 규모가 많다는 점에서 SVB와 비교하는 것은 무리가 있을뿐더러 훨씬 안정적인 은행이라 믿을 수 있다고 뜻하였습니다.

금감원의 평가에 따른 인터넷 은행의 예금액과 예금자 보호 한도

금감원이 SVB 사태 발행 후 금융권 리스크를 점검한 결과 토스뱅크를 비롯하여 인터넷 은행의 경우 1인당 평균 예금액은 200만 원으로 관찰되었습니다. 이는 예금자보호한도인 5000만 원 이내에 많이 못 미치는 수준에 포함되기 때문에 디지털 뱅크런과는 거리가 있음을 밝혔습니다.

인터넷 은행 예금자 보호 및 정부의 검토 내용

인터넷 은행에 있는 나의 돈 5000만 원 넘는 큰돈이 아니면 딱히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실제로 금융당국에서도 인터넷뱅크에서 예금인출이 증가하는지 매일 확인하는 과정에서 큰 이상 증후는 없다고 했습니다.
그렇지만 사건을 미리 방지하기 위해 정부 국회는 예금자보호한도를 현행 5,000만 원에서 1억 원으로 상향하는 내용을 검토 중입니다. 금융위원회 또한 대규모 뱅크런 사태가 발생했을 때를 대비하여 예금 전액을 지급해 주는 방안 등을 논의하고 있다고 하니 큰 염려는 하지 않아도 보면 되겠습니다.

이번에 새마을금고 사건으로 정부의 뚜렷한 정책 및 방향이 나와 부동산 정책 관련 은행들의 연쇄 부도를 막아야 한다고 말했는데요 이러한 사태를 계기로 다시 한번 각성하면서 내가 이용하는 은행의 안정성을 확실히 파악하고 이용하는 게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뱅크런 뜻에 대하여 간략하게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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